10월 15-16일 월드컵 예선전 9경기

10월 15-16일 월드컵 예선전 9경기 

일본 (FIFA 랭킹 16위/ 최근 5전: 승승승승승)

일본은 3-4-2-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날카로운 속공과 지공 전개를 핵심으로 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미나미노(AMC)와 카마다(AMC)가 공격의 중심이 되며, 도안(RM)과 미토마(LM)의 드리블 능력이 돋보인다. 수비진에서는 이타쿠라(DC)와 타니구치(DC)가 견고한 모습으로 호주의 공격을 잘 막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결장 이슈: 없음

호주 (FIFA 랭킹 25위 / 최근 5전: 승승패무승)

호주는 5-3-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굿윈(LW)의 개인 능력을 통한 속공을 추구한다. 최근 중국전에서 3-1로 승리했지만,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수비를 드러냈다. 어바인(CM)과 오닐(CM)의 중원에서의 고전이 우려되며, 일본의 압박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수비진의 밀러(DC)와 수타(DC)는 나름 안정적이지만, 일본의 빠른 공격에 대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지가 관건이다.

- 결장 이슈: 시르카티(DF / ★★★), 멧칼프(MF / ★★★★)

결과 예측

일본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일본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고, 호주의 밀집 수비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호주의 수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 대량 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일본의 승리가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일본 승

핸디캡 (-1.0) : 일본 승

언더오버(2.5) : 언더

대한민국 (FIFA 랭킹 23위/ 최근 5전: 승승무승승)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이강인(RW)과 이재성(AMC)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강화한다. 최근 요르단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손흥민(FW)과 황희찬(FW)의 결장이 아쉽지만, 배준호(LW)가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주민규(FW)의 연계와 함께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수비진에서는 조유민(DC)과 김민재(DC)의 조합이 견고하며, 박용우(DM)가 수비를 보좌하고 있어 이라크의 공격을 잘 막아낼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손흥민(FW / ★★★★★), 황희찬(FW / ★★★★), 엄지성(FW / ★★★)

이라크 (FIFA 랭킹 55위 / 최근 5전: 승승승무승)

이라크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후세인(FW)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전개를 구사한다.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1-0으로 신승했지만,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았다. 아민(LW)과 바예쉬(RW)의 드리블 능력이 떨어져 대한민국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타흐센(DC)과 유네스(DC)의 수비라인은 견고하지만, 세밀함 부족이 문제다. 알-아마리(DM)의 수비 가담은 긍정적이나, 전체적인 공격력은 떨어진다.

- 결장 이슈: 시르카티(DF / ★★★), 멧칼프(MF / ★★★★)

결과 예측

대한민국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이 홈에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공격 전개는 날카롭지만 이라크의 수비 조직력을 쉽게 뚫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대한민국 승

핸디캡 (-1.0) : 무승부

핸디캡 (-2.0) : 이라크 승

핸디캡 (-3.5) : 이라크 승

언더오버(2.5) : 언더

중국 (FIFA 랭킹 91위/ 최근 5전: 무패패패패)

중국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콘세이상(FW)과 장 유닝(FW)의 침투를 활용한 단순한 공격 전개를 선호한다. 최근 호주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1-3으로 패했으며, 선제 득점 후 압도당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지에(RW)와 웨이 시하오(LW)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인도네시아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서는 헤타오(DC)와 지앙(DC)의 호흡이 좋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속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없음

인도네시아 (FIFA 랭킹 129위 / 최근 5전: 패승무무무)

인도네시아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오라트만고엔(AMC)과 하예(AMC)를 중심으로 속공을 노린다. 바레인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2-2로 비겼으며,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스트라위크(FW)의 침투 능력이 좋지만, 2선 자원들의 역량이 부족해 대량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힐거스(DC)와 아마트(DC)의 수비는 여전히 조율이 필요하나, 중국의 공격 전개를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파에스(GK / ★★★★)

결과 예측

인도네시아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중국이 경기를 주도하려 할 것이나, 공격 전개가 단순해 인도네시아의 수비를 쉽게 뚫기 어려울 것이다. 반면 인도네시아의 역습도 아쉬운 점이 있어 대량 득점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인도네시아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언더

키르기스스탄 (FIFA 랭킹 106위/ 최근 5전: 무무패패패)

키르기스스탄은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우우루(FW)와 코조(FW)의 침투를 활용한 단순한 롱 볼 전개를 구사한다. 최근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1-3으로 패배하며, 경기 내내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소속팀 소속인 우우루와 코조의 호흡은 좋지만, 공격 전개는 여전히 단순하고 답답한 모습이다. 수비 라인에서는 자리페코프(DC), 코주바에프(DC), 키친(DC)가 엉성한 조직력을 보이며, 북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힘들 것이다.

- 결장 이슈: 없음

북한 (FIFA 랭킹 111위 / 최근 5전: 승승패무무)

북한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한광성(FW)과 리일송(LM)을 중심으로 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1-1로 비기며, 위협적인 역습을 통해 승점을 획득했다. 득점 루트가 확실하지만, 한광성과 리일송 외에는 공격 자원이 부족하여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수비 라인에서는 장국철(DC)의 복귀로 안정감이 더해지며, 키르기스스탄의 단순한 공격 전개를 충분히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결과 예측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두 팀 모두 단순한 공격 전개를 보이며, 수비 밸런스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난타전 양상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아, 90분간 지루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결국 양 팀 모두 승점 1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키르기스스탄 승

언더오버(2.5) : 언더